반응형
1. Swap 메모리(파티션)?
메모리가 가득찼을 때, 추가로 메모리가 필요하게되면 해당 프로세스는 스왑파티션에서 실행 (예비 메모리같은 개념)
이때 프로세스를 메모리대신 저장하는 영역을 Swap 메모리(파티션)이라고 합니다.
2. 동작 방식(Swapping)
- 현재 메모리에 최대 100개의 프로세스가 올라갈수 있는데 이때, 101번째 프로세스가 추가로 올라가야 할 경우, 100개의 실행된 프로세스중 특정 프로세스를 잠시 Swap Partition으로 이동시켜 놓습니다.(Swap out)
반대로 스왑으로 이동했던 프로세스에서 이벤트가 올 경우, 다시 메모리 영역으로 이동시킵니다.(Swap in)
이때 프로세스가 사용되는 빈도나 이벤트의 빈도에 따라 스왑이 일어나게 되는데, 이러한 기준을 설정하는 것을 스왑 활용도(Swappiness)라고 합니다.
3. VMM과의 차이
VMM(Virtual Memory Management)과의 개념은 비슷하지만, Swap-in(out) 단위가 Swapping은 프로세스, VMM은 페이징단위로 실시합니다.
4. 현재는?
이러한 스와핑방식 대신 현재는 페이징 기법이 사용되고 있습니다.
반응형
'Linux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Linux] 리눅스 RPM 이란? (0) | 2024.01.23 |
---|---|
[Linux] systemd 란? (0) | 2022.12.08 |
[Linux] Swappiness 확인 및 설정 (0) | 2021.12.23 |
[Linux] Chmod, Chown 사용 방법 (0) | 2021.11.23 |
리눅스의 역사(GNU/GPL) (0) | 2021.11.09 |